[한화] 4라운드 지명된 양성우 선수를 얼핏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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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식 닮았네요 ㅋㅋㅋ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20115092905480&p=joynews24
2012 신인지명회의에서 한화에 4라운드(전체41번)로 부름을 받은 그는 충암고-동국대 출신의 우투좌타 외야수로 근성과 파이팅이 좋은 선수라는 평을 받았다.
"어느 구단이건 불러만 주면 감사하다 생각했지만 원래부터 한화에 오고 싶었는데 그 꿈이 이뤄진거죠. 야구를 처음 접한다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어요."
립서비스가 자연스럽네요. 제 점수는요~
야구 외적인 부분에 더 큰 점수를 받고 있는 양성우는 앞으로의 목표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올해와 내년 연속적으로 1군에서 시합을 뛰어 2014년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싶다. 금메달 따서 군면제 혜택을 받은 뒤 돈 많이 벌어 좋은 여자와 결혼해 잘 사는 것"이라고 거침없이 밝혔다.
소박하게 홀드왕이나 해보겠다는 김효남 선수가 연상되는군요 ㅋ
기술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프로선수의 자질을 듬뿍 보이는 양성우는 캠프 기간 강동우 선배와 룸메이트를 하게 되었다며 조심스러운 마음이라고 털어왔다. "선배님이 잠자리에서 좀 예민하시다는 팁을 전해 들었다. 선배님 신경 거스르지 않도록 해야 할 것 같다. 내가 선배 챙기기, 선배 비위 맞추는 건 또 자신 있다. 잘 지내면서 많이 배우고 돌아오겠다."
어쩌다가 야수 왕고랑 룸메이트일까요 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173cm 84kg으로 단신이지만 넓은 수비 범위를 지켜야 하는 중견수로 나서면서도 실책 한 개만을 기록할 정도로 양성우는 강한 어깨와 안정된 포구 그리고 정확한 송구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타격 또한 뒤처지지 않는다. 4년 간 홈런 3개, 평균 타율 3할, 25타점에 도루 31개를 기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233645
▲ 양성우(충암고-동국대. 우투좌타 173cm 83kg)
"실패는 한 번이면 충분하다. 파이팅 넘치는 야구를 펼쳐보일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열심히 뛰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173cm로 나오는 양성우의 키인데...
http://www.hanwhaeagles.co.kr/kor/eagles/news/NewsRecentview.asp?iIdx=79184&page=1&keyParent=41&keyField=&keyWord=&keyOrder=2&returnURL=%2Fkor%2Feagles%2Fnews%2FNewsRecentList%2Easp
공식 홈페이지에선 178cm로 나오는 이 불편한 진실 ㅋㅋㅋ
다들 썬크림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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