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410&article_id=000003733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410%2C0000037331



노모, 이치로처럼 일단 선구자가 되어라라는 것인데요. -_- 기사를 보실 필요는 없어요. 그래도 링크는 달아놓습니다.

류현진이 처음에 좋은 대우 아니면 가지 않겠다라고 한 건, 말그대로 구단을 겨냥한 립서비스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이미 류현진과 구단은 입을 맞췄습니다.(*-_-*) 부끄~~

어느 정도 합의한 포스팅비가 나오지 않으면 가지 않기로. 그리고 이건 구단 발표 이전에 한화팬으로 제가 원한 것이기도 해요. 헐값에 보내줄 필요는 없죠. 그 합의한 가격이 얼만지 모르지만.

류현진이 가고 싶어도 그 약속된 금액 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갈 수 없어요. 이런 상황에서 자존심보단 도전의 길을 걷겠다라고 언플하면 그거야말로 구단 뒷통수 때리는 거죠. 나중에 포스팅통한 계약이 결렬되면 구단 탓으로 몰아갈테니.


일부 포스팅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야구팬들이 포스팅에 대해 혼동을 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기자가 그러는 건 처음 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