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38&aid=0002172629

김 감독은 14일 인천 넥센전에 앞서 “박재홍이 자신은 박재상과 김강민의 ‘땜방’이라는 말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2군행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SK는 그런 팀이 아니다. 이런 말을 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고 덧붙였다

김 감독은 “SK가 지금까지 잘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그것(팀워크)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팀이 하나되는 것을 방해하는 선수는 2군으로 보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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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멘탈이;;;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