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감독 교체 이번 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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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20614102711253&p=SpoSeoul
일명 한화를 호구로 여기는 삼성, 스크와 이번 주에 대결하죠.
이 일주일을 날려 버리면 지지쳐야 할 듯.
그렇게 되면 감독 교체에 대한 본격적인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감독 한 명 바뀐다고 뭐가 크게 달라질까 생각은 하는데.
불펜 돌리다 갑자기 유창식 선발 보내고
이상한 백업 선수 계속 엔트리 차지하고
등을 보다 보니 감독의 작전과 용병술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아요.
불펜 투수들을 볼 때 투코에 대한 믿음도 사라진지 오래고요.
최근 들어 그냥 습관적으로 경기만 볼뿐
이제 빡치지도 않습니다.
차라리 이번 주 날려 버리고 감독 교체하는 분위기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최소한 희망이라도 관심이라도 더 가질 듯해요.
어쩌다 팀이 이 따위가 됐는지.
작년까지는 성적은 안 좋아도 응원하는 분위기는 만들어졌는데
이건 뭐 프로야구 수준 하락의 원흉이 되어 버렸으니.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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