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마해영이 이 쓰레기는 뭐라고 씨부리는 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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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41&article_id=0002283054
"공통점은 뛰어난 선수들이 많다는 것이다. 그런데 과거로 갈수록 팀과 선수, 경기 수가 적었다. 앞으로 경기 수가 점점 많아지다 보면 (우승이) 힘들어질 수 있다. 과거 해태가 한국시리즈 4연패(1986~89년)를 달성했을 때는 정규시즌 우승을 절반 이상 차지한 줄 알았다. 알고 보니 1차례밖에 없더라. 김응용 감독 시절에는 외국인 선수가 없었다. 그러나 선동열이라는 불세출의 투수가 있었고, 이대진·이강철·조계현 등 투수진뿐 아니라 야수진까지 어찌보면 쉽게 우승할 수 있는 조건이었다. SK는 김성근 감독이 엄청난 훈련량으로 선수들의 성장을 빨리 이끌어냈다. 또 선수 보는 안목이 뛰어나 외국인 선수도 잘 뽑았다. 류중일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하고 외국인 선수의 팀 내 비중이 높았던 때가 거의 없다. 김응용 감독의 한국시리즈 4연패, 김성근 감독의 3차례 우승보다 류중일 감독의 통합 4연패가 가치로보면 좀 더 뛰어나고 인정받을 부분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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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진 데뷔가 1993년인데 GR옆차기하고 자빠졌네요. 김성근 시절 SK도 외국인 선수 덕 못 본 편인데(김성근 나가고 영입했던 조조,세든,
스캇에 비하면 그 전 용병들은 진짜 영입 상한액 맞춰서 데려온 수준이었는데)삼성 찬양하려고 아주 개소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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