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하긴 했어도

현종이와, 영민이, 지완이 덕분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우리 현종이 터질것 같죠? 그쵸?
제가 엄청 아끼는 아이랍니다.
영민이도 그렇고

흐흐.
2사 만루에서 김동주를 삼진으로 잡는거 보니
찌릿찌릿하더라구요.




얘네 빼면 아무것도 없는거답; ㅋㅋㅋ



아. 영민이도 작년 초반에 좋은모습 보여주다가
박재홍선수한텐가 만루홈런 맞구 급 버로우 탔었는데...
올 시즌 기대되네요.

내년에 용운이 오면 우리 브이텐 할수있어요.


믿으라구염.
하아;


점수를 줄것같은 분위기에 기아응원석은 선수들을 믿지 못하는 불안감이 깊게 깔리더라구염.
우리 선수들 자신감 완전 없고...

후..
이기는 방법을 언제쯤 깨우칠까요.
뭔가 팍! 하고 터지는 그런게 있어야 되는데
지금으로선 답답하기만;;;




어쨌든.
엘지야 반가워.
니들 덕분에 외롭지가 않답;
다음주에 배신때리지 말자.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