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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 온 정신이 팔려 있는 사이
잠깐 이혜천 선수 소식 가져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이혜천 선수가 한신 타이거즈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하여
5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네요.
팀은 0-5로 패했습니다.

1이닝만 더 던졋으면 QS로 기록되었을 수도 있었지만
8피안타면 조금 많긴 하네요.

다음은 인터뷰 내용입니다.

"일본타자는 무섭다. 낮은 공은 파울로 커트 당했고, 너무 얻어맞아 던질 공이 없었다"
"한신 뿐만 아니라, 다른 팀을 상대로도 나름대로 공략법을 찾아야 한다"

이번 등판이 많은 레슨이 된 것 같군요~
앞으로 계속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