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00429n16530?mid=s1000


"제가 스트라이크존 확대 수혜자? 별로 바뀐 게 없어요"
"2006년 SK가 1차 지명에서 이재원 뽑았을 때 솔직히 섭섭하긴 했어요"
"한국 최고 투수는 윤석민, 봉중근, 김광현이요. 저는 빼구요"
"투수 중 라이벌은 김광현. 꼭 한 번 붙어보고 싶어요"
"광현이는 승부를 할 줄 아는 투수. 제가 나은 점은 체인지업"

"부담스러운 타자는 좌타자는 김현수, 우타자는 이대호"
"태균이형과 전화 자주 해. 외로워서 죽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두산·SK 같이 공격력 강한 팀으로 가고 싶다는 생각 한번도 안 해봤다"
"국내 잔류보다는 해외로 나가고 싶다. 되도록 빨리 진출하고 싶다"



언제갈진 몰라도 갈땐 광현,현수,석민 손 꼭 붙잡고 가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