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섭은 시즌 아웃
임찬규는 후반기 부진 및 4강 탈락으로 안갯속인 가운데...
심동섭이 갑자기 치고 올라왔네요.

경기수와 이닝수도 이젠 부족한 수준이 아니고
시즌 뒤에 추첨하는 현 제도상 포스트시즌까지 뛴다는 점은 분명히 잇점이니까요.

변수라고 한다면 임찬규가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여기서 호투를 하게 된다면 심동섭에 비해 밀리는 방어율을 일시에 끌어내릴 수 있는 기회가 되겠네요.

뭐... 아직 배영섭도 멀어진 건 아니지만 신인 3할이라는 잇점이 사라진 현재로선 시즌아웃 부상이 안타깝습니다.

여튼간에... 누가 신인왕으로 적합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