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1.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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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즌슥

6.(DH)정진호--?

7.의지

8.재호

9.수빈

손션이 없고 꼬북이(원석)도 2군에 있는 상황에서 재호의 유격수 자리는 난공불락입니다.

수비 측면에서는 불만이 없지만 공격은 아쉬움이 있더라도

처해진 현실이 그러하기에 입 안에 생긴 혓바늘이다..라고 생각하며

경기를 지켜보지만 화가 나기는 합니다 ^^

그러나 더욱 이상한게 6번에 정진호 입니다.

현재 종박도 손 부상이 치유가 된 상태도 아니고

뽕열이도 골반 부상(하긴 선풍기를 5단으로 휘두르니^^)-출산 했나 ?-

그러면 외야 수비요원이 없는 상태입니다.

3루 수비 요원은 동주 석민 그리고 아 누구지-- (나 곰팬 맞나--)

그런데 지명에 정진호가 선발 출장 그것도 6번에

그만큼 팀내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무안타인줄 알았더니 1안타를 쳐서 깔끔함을 버리긴 했지만..

그럼 진호가 석민이 혹 고젯 보다도 상태가 좋은거냐..라는 생각을 해보면 고개를 갸웃 합니다.

(외부에서 보는 시선과 내부 사정을 모르기에 확신을 할 수는 없습니다)

석민이가 부상이라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고 어제도 출장해서 외야 플라이로 물러 났지만

그럼 게임 후반 왼손 투수에 대한 대비책으로...

우투수 나왔기에 왼손 타자 선발인건지 알수가 없네요.

설마 유망주의 경험을 쌓아주기 위한 선발이라고 생각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 시즌을 포기하며 팀 정비를 할 시기는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알수가 없네요~~
정진호가 6번에 들어가 그것도 지명으로.....

안타라도 하나 만들기라도 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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