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총체적인 개판 오브 더 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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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는 뭐 하루 아침에 나아질 수가 없는데
답이 없음.
백업 선수도 모자르고
꼭 결정적일 때만 저지름.
불펜 투수들은 돌아가며 방화.
하지만 2군에서 올라오는 불펜 투수
2군으로 내려가는 불펜 투수도 없음.
손 놓고 수수방관.
뜬금없는 타격 코치는 보강하고
수비 전담 코치 자리는 제외.
3루 주루 코치는 손 돌렸다 뒤늦게 취소하기 신공 등등.
코치진, 감독진도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는 듯함.
기아와의 싸움에서 병신왕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
진짜 앞 일이 깜깜.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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