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초등학교 시절.
용규어린이



용규 고딩때
엄마가 야구하지 말라고 말려서
힘들다고 하면 그만두라고 할까봐
야구시작하고 나서 단한번도 힘들다는 소리를 한적이 없다네요.



잠신중학교 시절



덕수상고시절
진흥고의 김진우를 괴롭혔던 선수로 유명하죠.
진우가 3학년때 용규는 1학년이었겠군요. 



용규의 트레이드마크
왼손과(이건 오른손이구나;)
헤드퍼스트슬라이딩



아. 이 작은 체구로 운동을 해서
프로에 오기까지... 단한순간도 뱃트를 놓치 않았을 용규선수를 생각하니...
이 사진을 보고 문득 뭉클해졌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요.



청소년대표로 나갔나보네요.
민호랑 용규.



하아. 우리 에이스 윤석민입니다.



구리시를 대표하는 야구선수 윤. 석. 민
이번 wbc 를 통해 플래카드 많이도 걸렸다고 하네요.



뭔가 에이스로의 뽐이 나지 않나염;;



개구장이 같은 이녀석.
어머니가 말하는 석민이는 사실 겁도 많댑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운드 위에서 만큼은 떨리지 않는답니다.
투수로서의 기질을 타고 태어났나봐요.



하하하 19금



태어났을땐 엄청 우량아였대요.
지금은 다들 호리호리하다고 하지만
어머니도 살좀 찌워주고 싶은데.
석민이 선수가 지금 체중과 체격이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하하하. 녀석도 참! ㅋㅋㅋ



석민이만 모자가 다르네요 ^^



기아타이거즈의 10년을 이끌 우리 에이스 윤석민과
1번타자 이용규

성장해온 과정을 보니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녀석들은 언제나 야구와 함께 였군요.
하아.
난 뭘하면서 살아왔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어린 선수들이지만,
지금의 이용규와 윤석민을 있게한데에는 뭔지모르게 굉장히 수긍이 가는 사진들이네요.



V10은 석민이 어깨로, 용규의 두발로...
gogo ti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