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카페얀, 프로야구 두 번째 0승 10패 투수되나?
"그렇다면 프로야구 역사상 한 시즌동안 1승도 없이 두 자리수 패배를 기록한 투수가 있었을까. 정답은 딱 한 명. 지금은 제물포고 감독으로 있는 가내영이다. 1999시즌 쌍방울 소속으로 뛰었던 가내영은 57경기(6선발)에 등판해 승리없이 10패(4세이브)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했다."
휴... 처음이 아니라 다행이에요.

암튼 그래서... 한화 한대화 감독, 용병 카페얀 퇴출 첫 언급


[빅마우스] 강진가면 다시 돌아오기 힘들걸
이모저모] 김경문 감독 "6월엔 5할 승률 +3승" 外
○줘도 못 먹는 놈이야. 그리고 아프다는 거야. 치사하게. (한화 한대화 감독. 5일 선발 김혁민이 타자들이 1회 점수를 많이 뽑아줬음에도 승리하지 못했고 6일에는 몸까지 안 좋아 2군에 내려갔다며)
○삼진 많은 걸로 봐서는. (한화 송광민. 올해 클러치히터로 거듭났지만 사실 타격에 있어서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며)
○…"특급 대우를 받네." 한대화 한화 감독이 경기 전 왼손투수 박정진이 하나마스 트레이닝 코치에게 마사지를 받자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퇴출 위기에 몰렸던 박정진이지만 올해 왼손 특급 중간계투로 맹활약하고 있다.

치사한 김혁민(...) 혁민이는 그럼 그냥 2군으로 내려간 건가요? 지난 번에는 엔트리 말소된 후에도 1군에서 보이던데요. 움... =ㅅ=
...그나저나 울 현진이는 이제 누구랑 게임하고 누구랑 고기먹을까요. 유강이 살이 더 찌겠네요;;


개인타이틀 전면 물갈이
텔미 복귀 이후 성적이 좋긴 하지만 여전히 꼴찌를 면하면 땡큐인 상황인데, 그래서 그런지 개인 타이틀 분야가 더 재밌네요=ㅂ=
...출루율 얘기도 써주지ㅠㅠ


한화 홈런포 전설을 향해가는 최진행
기자 칡레발이 오글거리기는 하지만 해준 것도 없이 뿌듯하네요 =ㅂ=


한화 박정진, "감독님이 편하게 해주셔서 힘이 난다"
지금 박정진 선수라면 어느 감독님이라도 편하게 해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ㅂ=


한화 송광민, "제가 진정한 전천후입니다"
아 손발이 오글오글해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