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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명장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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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사 3루
마운드 이대진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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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고의사구 후 안주형 적시타
역전주자, 한계 투구 넘은 임기영.

적당히 팀을 망쳐야지.
김기태처럼 팀을 단시간에 박살내는 감독이 있었던지.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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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9 19:11
 39.♡.200.194

저렇게 2사 잘잡아 놓고 감독이 올라와 망친경기가 한두게임이 아니잖아요.

왜 좋은 분위기 흐름을 끊는지 모르겠습니다.
야수들은 왜 또 다집합시키는지.
저 장면 하나가 아니라, 단기간에 망치고 있는건 맞지않나요.
17-09-09 19:20
 220.♡.218.205

팀을 망치는 건 투수혹사, 불펜알바, 팀케미 깨는 행동 같은 거죠.

경기를 망치는 것과 팀을 망치는 건 다르다고 봅니다.
17-09-09 19:23
 39.♡.200.194

전 윗부분 다 김기태 해당된다고 보는데.

이범호 고집이 불명 팀케미에도 영향을 줄거라고 봅니다
임기준 이탈도 그렇구요
17-09-09 19:25
 220.♡.218.205

그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은 비판하셔도 됩니다. 최근 운영보면 어느 정도 해당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고의사구나 감독이 선수단 마운드로 부르는 것 등으로 팀이 박살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17-09-09 20:10
 220.♡.218.205

연장가면 마무리 2이닝씩 쓰는 건 다른 팀들도 하죠.

오승환 정도면 모를까 1점차에서 마무리 털리는 건 근근히 나오는 일이고 오늘이 그날인 듯.
17-09-09 20:31
 39.♡.200.194

뭐 한시즌 잘하면 크보에 있을선수가 아니겠죠.

다만 이럴때 나비가 캐리해줬으면 하는데, 여전히 한계가 있는 타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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