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선감독의 투구론이 언급된 기사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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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부활의 과제는 결국 '직구'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614101228430
선동열 감독은 항상 "투수는 첫번째로 직구 컨트롤이 되고, 직구에 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직구가 살지 않으면, 변화구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SUN의 투수론, "자꾸 편한 것만 쫓아선 안된다"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30614101230432
선 감독은 "사실 힘으로 윽박질러야 하는 투수인데 직구보다 변화구부터 찾더라. 본인 장점은 잊고, 맞혀 잡으려고만 했다. 너무 편하게만 던지려 했다"고 말했다.
사실 소사의 경우, LG 리즈나 한화 바티스타와 마찬가지로 빠른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파워피처다. 전날 빠른 공을 활용하긴 했지만, 승부를 걸어야 될 타이밍에선 변화구를 꺼냈다. 이 경우 만약 타자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투구수는 늘어나게 돼 있다. 변화구 승부가 편할 지 몰라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 감독은 소사의 타점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하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오른쪽 축 자체가 무너진 게 문제였다.
사실 소사의 경우, LG 리즈나 한화 바티스타와 마찬가지로 빠른 강속구를 던지는 우완 파워피처다. 전날 빠른 공을 활용하긴 했지만, 승부를 걸어야 될 타이밍에선 변화구를 꺼냈다. 이 경우 만약 타자가 따라오지 않는다면, 투구수는 늘어나게 돼 있다. 변화구 승부가 편할 지 몰라도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선 감독은 소사의 타점이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낮아졌다고 지적했다. 하체가 뒷받침되지 않으면서 오른쪽 축 자체가 무너진 게 문제였다.
ㅋㅋㅋ 이렇게 직구 강조하는 감독 밑에서 윤석민이랑소사가 있다는게 신기하네여.
특히나 소사는 스캠까지 잘 치뤘다던데 요렇게 투구하니 더 재밌.ㅋㅋㅋ결과는 보시는 바대로 롤코피칭인디.
과연 완벽하게 장착해서 바티스타처럼 될런지는 또 모르는 일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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