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연승 중 선발승이 10승

최근 연승의 원동력으로 안정된 선발진을 꼽더군요

네 현상은 그렇습니다만



선발진 중에 헐크를 제외하고는 그냥 평이한 수준이에요

방어율 3점대도 없고 죄다 4점에서 5점대;

6이닝은 끌고가는 감독덕분에 6이닝까지는 버티네요

물론 헐크는 어제 완투



헐크를 제외하고는 보면 그냥 평범합니다만

마틴도 외국인 선수라 제외하고 보면

언제까지 배윤장으로 갈거냐죠

그나마 배영수가 구위가 제일 좋은데(진짜....-_-)

물론 윤성환의 제구력이야 구위를 상쇄하고도 남지만

위력적이진 않다고 봐야하고



당장 다음시즌에 배윤이 FA인데

배는 모르겠지만 윤은 잡을 수 있을지 걱정스럽기도 하고..

차우찬이 얼른 선발진에 자리를 잡아야죠

언제까지 불펜으로 돌릴 수도 없고

올시즌은 무리해서 불펜으로 굴려서 아샨겜 델꼬 가려는 거 같은데

그냥 욕심을 좀 버리고

군대 보내고 백정현을 써보던가

야구 원데이 투데이 할것도 아니고..


백정현 정인욱 차우찬 중에 둘정도는 선발진에 안착해야 하는데..

그래야 몇년 더 먹고 살지;











올 선발진 중에 장원삼이 지표가 젤 안좋군요-_-

FA 계약금 받아서 맥주만 쳐마시고 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