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개인적으로 올해 딱 8위만 했으면 하네요. 4강? 오우!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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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을 기대하는 기아팬분도 있겠지만 4위 할 일도 없지만 4위 해서도 안됩니다.
혹시나 뽀록으로 4강 갔다가는 또 선씨 괜한 재계약으로 앞으로 3년 또 지옥열리고 암흑기는 연장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꼴찌만 안했으면 싶고 딱 8위해서 선씨 재계약 하자는 선빠들 얘기 안들리고 선씨는 프로야구 판에서 퇴출됐으면 합니다.
선동열 같은 사람이 프로야구 감독을 하는 건 한국야구 전체로 봐서도 안될 일입니다. 프로야구 수준만 낮추는 일이죠.
선씨가 얼마나 양심이 없는 사람이냐면 요즘 롯데 김시진 감독은 죽을상이고 최대한 발언도 줄이고 조심하던데...
선씨는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오늘 또 신인 드래프트에 대해서 한소리 했더군요.
뭐 올해 투수 유망주가 별로다? 지가 지금 그런 말 할 때입니까? 인간이 양심이 있으면 쥐죽은 듯 있어도 모자른데 인간이 분위기 파악못하는데는
이만수랑 거의 동급의 인간입니다.
기아 프런트도 답 없는 게 프로야구판에서 퇴출 시켜야 할 사람 말 듣고 대졸 즉시 타령해서 드래프트를 한 거 보면 정말 답 없죠.
롯데 프런트는 김시진이 답 없다는 걸 알고 손,발 짤라버리고 일체 권한도 안줘 버리는데...
기아 프런트는 뭐하는 인간들인지... 롯데 프런트를 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볼 땐 롯데 프런트가 할 일 하는 겁니다.
답없는 감독에게 뭐하러 권한을 줍니까? 그리고 의견을 들어줍니까? 올시즌 후 내 쫒을 사람의 의견을 들어주는 게 바보죠.
실상 롯데 프런트가 잘못? 을 한건 김시진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이 잘못이죠. 그런데 롯데 프런트는 잘못 없습니다.
롯데 구단주 대행인 신동인이 김시진을 감독으로 않힌 것이니... 실상은 롯데가 지금 이렇게 된 것에 대해서 롯데 프런트는 잘못이 없죠.
감독을 신임하고 전적으로 밀어주는 데 있어서는 그 감독이 신임을 할만한 감독이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좋은 감독에게는 전적으로 밀어줘야죠. 그러나 팀을 망치는 감독을 신임하고 밀어주면 어찌 되겠습니까?
프런트도 감독이랑 같이 팀을 망치는 데 힘을 보태라는 말 밖에 안됩니다.
조범현이 4위 했다고 무진장 욕하던 사람이 지금 선동열은 욕은 고사하고 비판하나 안하고 선수들 정신력 타령하는데 실소가 나오더군요.
선수들 정신력 때문에 이리됐다나 뭐라나...
악질 선빠들 때문에라도 8위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재계약에 재짜도 안나오지.. 어설프게 5위정도 했다가는 또 말도 안되는 대안이 어쩌구 하며
선씨 재계약 타령을 보는 것 보다 말이죠.
지금 상황에서 선동열 쟤계약 타령하는 사람들 보면 ... 저 사람들이 기아 타이거즈 팬이 맞긴 맞는건가 이제 의심이 들 정도네요.
선동열이 그리 좋아 선동열 얼굴만 봐도 행복하면 집에 큰 사진 걸어놓고 매일 보든가 할 것이지 기아 야구를 보는게 야구 볼려고 보는 것이지
선동열 얼굴 볼려고 야구 본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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