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금액이 상당히 많은 들어갈것은 뻔한데...솔직히 모험이거든요.

작년에 엘지에서 100억을 넘게 윤석민에게 배팅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때보다는 가격이 좀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80억 정도는 줘야 잡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제가 볼적엔 80억 정도를 투자한다면

그래도 계산이 나오는 선수에게나 투자할 돈이라 생각하는데 윤석민은 솔직히 계산이 안나온다고 생각해서 참 꺼름직합니다.

기아에서 에이스를 했던 선수라 왠만하면 기아에서 잡았으면 하는데 또 적은 금액도 아니고 거금을 투자하는 건데...

거금은 모험성이 큰 선수에게는 투자를 하면 안된다는게 평소 생각이라서 말이죠.

80억 정도를 투자해서 망해버리면 팀으로 봐서는 참 처참한 상황이 되는 것이고... 윤석민이 복귀할 때 되면 기아 구단도 머리 아프겠네요.

지금 윤석민 모습으로는 국내에서 예전같은 모습을 볼 가능성은 매우 작고 오히려 13시즌 모습을 볼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데

윤석민 국내로 복귀할 시 80억 이상을 투자해서라도 잡아야 한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