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로이스터가 부럽다는...



레딩으로 5~6이닝가도 충분히 4~5실점정도로 막을수 있는데 왜 그렇게 급히바꾸면서 이지경까지 왔는지..

레딩이 불안하긴했지만  무조건적으로 무너지지는 않을텐데..



아 보다 답답해죽겠어요-_-;;


뭐가 그리급해서 결국 최악의 수까지 가버렸는지..

레딩믿고 2이닝만 더가지..



추가---



선감독이 너무급했던거같아요

투수진체력이 바닥이니 솔직히 레딩으로 최대한 끌어가고 5회 3점 따라간거 상기하면 진짜 -_-

레딩으로 좀더 끌었어야했는데...이번 1차전을 꼭이기고싶은 마음에 무리수를 둔거같네요...아옹 레딩으로 6이닝가보고

이길것같음 필승계투조 가는거고

아니라면.. 롱릴리프 내서 좀 길게 보고 갔어야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결과론이고 뭐고 너무 답답했다는.-_-;;

삼성타선 믿고 4점정도까지는 무조건 선발믿고 길게 가져갔어야 2~3차전까지 투수운용이 될텐데 아옹 이건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