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용


저한테 쌍둥이 선수에 대한 애정이 있냐고 물으신다면


전혀 읎다고 말씀드리겠네혀.



팀>>>>>>>>>>>>>>>>>>>>>>>>>>>>>>>>도저희넘을수읎는100차원의벽>>>>>>>>>>>>>>>>>>>>>>>>>>선수



제가 유별난건지


선수 트레이드 되면 선수 따라 팀을 옮기는 분도 있고


야구장가면


선수이름 박힌 져지 입는 사람 부지기수 잖아혀.



근데 저는 팀 마크가 박힌 옷은 입을지언정


선수 이름 박힌 옷은 하나도 읎네혀.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니 내가 그동안 좋아했던 선수가 있었나 생각해보니




아예 읎지는 않았던거 같아혀.



서용빈,유지현,김재현에 뽀나스로 김용수,정삼흠정도?



시간이 지나 얼마나 그들을 좋아했는지 알수는 읎으나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했던거 같아혀.



김재현 선수는 아직도 엘지에 와서 은퇴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구염.





첨부터 엘지에 입단했던 선수와 트레이드로 온 선수의 애정을 비교해봐도


매우 넘을수 있는 1차원의 벽이고..



엘지의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소개되는


찬물이도 10승 투수랑 바꿔준다면 냉큼 바꿀꺼 같고


엘지 내야수 싹다 주고 류현진 델꾸 온다고 하면 대~한~민~국~



개뿔 뒷북만 날리는, 빅5 다 주고 10승투수 2명 델구 온다고 해도

그들이 떠나간다고 해도 전혀 아쉬움이나 애틋함이 읎을꺼 같네혀.


오히려 ㄳ




다른 형님들도 그러싱가혀

아님 제가 좀 이상한건가혀..



암튼 결론은 쌍둥이우승>>>>>>>>>>>>>>>>>>>>>>>>>>>월드컵한국우승/올림픽1등/wbc,올림픽,아시안게임기타등등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