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퍼왔습니다.

토마스 말고는 골고루 까이네열 ~

하여간 심각하게 보진 마시고, 즐겁게 보세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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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 작가 어워드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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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작상: 정대현 (블론세이브 1위 - 7개)
시즌 내 블론수 탑의 자리에 있던 LG정재복의 자리를
막판 추격으로 탈환.
2008년 가장 많은 작품을 빚어내었지만 그다지 호평을 받진 못함.
작가의 이름을 받기엔 아직 무리가 조금 있지만
많은 습작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있음.

각본상: 임경완 (블론세이브 3위 - 5개)
올 한해 가장 호평을 받은 작가로
치밀한 전개와 심리묘사 및 극적인 상황조성으로 명장의 반열에 오름.
최근 스크린쿼터의 붕괴와 함께 헐리우드의 득세로
롯데시네마에서 위기감을 겪고있음.

작품상: 우규민 (필명 불규민)
지난해 13블론이라는 압도적인 결과로
2007 최우수작가상에 빛나는 우작가는 올해에도
작품 수는 적지만 여전한 포쓰를 뿜어냄.
'우규민 세이브하는 소리 하고있네'라는 속담이 그를 표현.

신인상: 정찬헌 (3승 13패)
작가계의 루키.
선발로 나와 창작의 고통을 견뎌냄.

공로상: 정재훈 (블론세이브 3위 - 5개)
올해 집필한 작품들은 비슷비슷하다고 판단되어
수상에서 잠시 빠졌으나 많은 분들의 투표로 인해 작가공로상 수여.

국제상: 한기주 (99.9)
세계를 놀라게한 서스펜스.
모두가 슬슬 결말이 지어졌다고 느낀 시점에서
폭발하듯 뿜어져나오는 반전.
마지막 장을 넘기기까지 절대로 안심할 수 없게 만드는 똥줄의 마법사.
세계에서 인정받고 한국 4800만 관중을 들었다 놓은 사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