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어제 오늘 삼성에서는 김상수가 젤 돋보이네요.
조회 : 2,440
마지막 타석 삼진은 좀 아쉬웠지만
임태훈이 워낙 잘 던진거고
수비와 타격에서 모두 돋보이는 플레이를 해 주네요.
작년 한국시리즈에서의 안치홍이 생각이 납니다.
안치홍 후반기는 죽쒔지만, 한국시리즈에서는 안정감 있는 수비로 인정을 받았고
7차전의 홈런은 백미였죠.
(사실 홈런도 홈런이지만 5:1에서 쫓아가는 귀중한 득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gg치고 싶다는 분위기에서 귀중한 출루 및 도루를 성공해 주었죠.)
김상수도
첫 포스트시즌인데 전혀 주눅드는 거 없이
수비도 안정감 있고
타격에서도 의외로 가볍게 컨택을 해 내면서
하위 타선의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네요.
오늘 김상수 유격 - 박진만 2루 출장은
먼가 세대교체의 바통터치의 현장을 보는 듯한 상징적 의미가 있었다능.
삼성이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이영욱과 김상수 이 두 꼬꼼화의 활약이 절실하게 요구되네요 +_+
(주....중심타선은 은제쯤;;)
* 작년 안치홍 올해 김상수라면
내......내년은 오지환? +ㅁ+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