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범호라면 지금 처럼 행동하지는 않을겁니다.



차라리 대놓고 한화 디스한 다음, 완전히 악역으로 가버릴 듯,

내가 이팀에 몇년간 해준게 있는데 이따위로 대우 받을바에야

내 가치 인정해 주는 곳으로 가버리겠다고.

그 후 한화에 관련 질문 나오면 노코멘트.

 
지금 이범호는 거대 계약을 얻어내면서

많은 돈과 새로운 팬들을 얻게 되었죠.

그런데 이 상황에서 이전 팬들의 이해까지 얻으려고 하다니,

욕심이 너무 과하면 배탈이 납니다.



정말 더 이상이 이 인간하고는 엮이고 싶지가 않네요.


아직도 우리가 그저 다른 팀으로 갔다고 야유한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그냥 더 이상 이전 팀 언급하지 말고, 새로운 팀에서 새롭게 시작했으면 하는군요.


그넘의 니들은 모르는 전후사정, 알고나면 이해해 줄거다.

에효, 이제는 웃음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