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어떤 냄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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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2경기 부진하자 철밥통 선발 자리 보장해서는 안되고 불펜 보내야 된다는 넘들
서재응, 양현종, 김희걸은 1경기라도 이번 시즌 선발로 잘 던진 적이 있던가?
윤석민의 과거 공헌 따위는 제껴놓고라도 이닝이팅 능력만 생각해도 최소한 윤석민까지는 선발로 남겨둬야
우승을 노려볼만한 여지라도 있는 셈인데 레알 냄비들
김선빈이 1경기 실수로 경기 내주자 다시 강정호 드립치는 인간들. 아직 어린 선수에게 좀 더 기회를 주고 격려해주지는
못하는 건지 -_- 강정호가 뜬공 트라우마는 없겠지만 그닥 안정적인 유격수라는 느낌은 들지도 않건만~
김선빈의 초반 활약이 없었으면 졌을 경기가 더 많았을텐데 고작 몇주도 안된 기억은 죄다 리셋해버린 건지 참
냄비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혀!! 베팍에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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