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이성득, KBO의 허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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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건 아무 것도 없이 롯데의 상왕 노릇하려는 이성득이 QT갑이고
허구연의 야구 자체에 대한 열정과 지원, 결실은 인정할만하지만
결코 좋게 볼 수 없는 인물이죠.
편파해설이야 레알 갑 오브 갑이고(한화팬들에게는 진짜 원수같을듯)
로이스터 시절에는 겁내 까다가 요즘 같은 고대 라인인 양승호 변호하는 거 보면
공정성이라는 건 진짜 저 멀리 외출시킨듯
해설로써 인기도인지 인지도인지 조사한 게 1위라는 걸 얼마 전에 본듯한데
객관성이 제일 떨어지는 수준의 해설가가 점점 권력화되어가는 느낌
혹시라도 KBO 총재되면 이글스를 수도권으로 이전시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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