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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 거인네 : 괭이네 응원방

조회 :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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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들 떨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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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1-05-29 18:07
 124.♡.13.12

이병훈 해설 말대로 뭔일이 있는건지 잘 모르겠군요...
양승호 감독의 독특한 용병술? ++_+
뭔가 석연챦은 용병술이네요...
11-05-29 18:08
 182.♡.6.165

컨디션에 뭔가 문제가 있겠죠. 최근 타격이 나빴던 것도 아니고 하니
순간적으로 삐끗했다던가 뭐 있으니 그랬겠죠. ㅎㅎ
11-05-29 18:14
 182.♡.6.165

최훈락 타격감 괜찮네요. 당분간 주형이랑 DH자리 플래툰으로 뛰면서 선의의 경쟁 할 듯 ^^;
김상현이랑 나비마저 올라오면 올 시즌 충분히 두터운 뎁쓰를 보일 것 같네요. ㅎㅎ
11-05-29 18:16
 182.♡.6.165

어제 고원준으로부터 2루타 때려서 감이 좋은 듯 합니다.
원래 쟤가 스윙만 크고 풍기질만 이빠이 하던 애였는데;;
11-05-29 18:16
 182.♡.6.165

나이스~ 최훈락 적시 2루타로 5:1 리드!!!
언더돼지, 유느님, 곽모지리 계투작전으로 4점차는 막아주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술기운도 적당히 올라서 기분 좋네염. +_+
11-05-29 18:19
 182.♡.6.165

넵. 짜장컵라면 + 막걸리 + 땅콩 + 치즈의 환상조합으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아... 정말 치즈는 막걸리랑 먹으면 마약같아요. 와인에 견줄 바가 아님 ㅎㅎ
11-05-29 18:22
 182.♡.6.165

강민호며 희걸이며 둘 다 큰 부상은 아니지만 쉬어야 할 정도의 경미한 부상 or 컨디션 난조 정도로 생각하려구요. 어차피 진실은 안 가르쳐줄거임 ㅎㅎ
11-05-29 18:25
 124.♡.13.12

하긴 잔부상 달고 살지 않는 주전포수는 없겠죠...
하지만, 2점 뒤진 롯데에서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댈 만큼 타선이 망가진것도 아니겠고...
대타 하나 소모해서 2루 진루시킬만큼인지는 불가사의하네요...

양감독과 강민호의 암투? 너무 나간건가? +_+
11-05-29 18:29
 58.♡.199.193

동무 무릎이 삐긋해서 지정병원에서 지금 검사중이라네요...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5-29 18:32
 211.♡.224.227

흐윽.. 이 참에 푹 쉬고 와야할 듯이요.
역시 우린 전설의 1군 따윈 꿈이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05-29 18:33
 182.♡.6.165

다행히 다음주에 김상사 올라온다니 동무랑 체인지;;;
신종길은 무슨 복이 있어서 외야 경쟁자들 줄줄이 줄부상;;
11-05-29 18:35
 182.♡.6.165

2루에서 멈춰서면서 삐끗한 거니 그리 심각한 부상은 아닐 것 같은데...
동무가 유리몸이라 약간 걱정은 되네요.
11-05-29 18:33
 182.♡.6.165

선빈이에겐 .280에 20도루 정도 기대했는데, 기대치 훨씬 능가해주네요.
정말 김선빈, 안치홍 얘네들 너무 이뻐 죽겠음 ㅠㅠ
11-05-29 18:36
 124.♡.13.12

김선빈이 올스타유격수로 뽑힐수 있을까요?
물론 투표로요... 타이거즈 팬들의 팬심이면 가능할지도... +_+
강력한 경쟁자 없나요?
11-05-29 18:41
 124.♡.13.12

넥센이면 강정호, 한화는 이대수, 엘지는 박경수가 2루수로 주로 선발출장하니... 무주공산이고...

강정호가 2군 갈 정도로 망가져있으니 이대수만 제치면 되겠는데, 외적인 성적에서 선빈이가 월등하게 앞서죠?

결국 선빈이가 올스타 유격수라는 말 틀린말이 아니군요... ^^
11-05-29 18:39
 221.♡.29.221

무난하게 뽑힐듯요.  어차피 타이거즈 몰표보단  롯팬들의 넥센 몰표가 비슷하거나 우세하긴 하고  타팀 팬들도 찍어줄듯.
11-05-29 18:55
 124.♡.13.12

신인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는것이 당연한 이치죠...
물론 이종범선수가 월등한 기량으로 주전자리를 위협할만한 선수가 없다면 모르지만,
비슷한 실력이라면 새로운 선수에게 기회를 주는것이 맞다고 봅니다.
11-05-29 18:59
 221.♡.29.221

작년엔 이종범과 경쟁하는 김다원 최용규의 우타 외야수가 OPS 5할도 못넘었으니까요.      올해도 유망주들이 그 수준이면 더 기회를 받겠지만  그러면 제가 쌍욕이 나올듯 싶네혀.
11-05-29 19:04
 124.♡.13.12

올해엔 외야에 이용규 붙박이에 김원섭, 최용규, 임아무개 등의 선수가 경쟁하는 구도이니
이종범이 뚜렷하게 비교우위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11-05-29 18:57
 124.♡.13.12

타구장 소식~
잠실은 한화가 1:2로 지고 있지만 추가실점 위기를 잘 넘기면서 역전을 노리는 분위기...
목동은 의외로 넥센이 2점 먼저내면서 앞서가는 ...
대구는 쭈~욱 SK가 앞서가는 분위기.
11-05-29 19:02
 221.♡.29.221

올해 기아 내야 수비력은 제일 좋네혀.  포수나 (아 이건 한화와 넥센도 만만치 않긴 하군요.) 외야수가 뒤에서 2~3등을 다투지만.
11-05-29 19:22
 221.♡.29.221

이병훈해설은 야수 출신이라 지나치게 투수에게  부담을 지우네혀.  무슨 개인성적보다 팀 분위기나 상황이 우선이라니.    팀이 잘되려면 지가 잘하는게 중요하지.
11-05-29 19:26
 221.♡.29.221

야수 관련 얘기는 끄덕 끄덕하는것도 있긴 한데....  언더/사이드암이 좌타거포에게 쉽게 승부하긴 힘든데 적극적으로 안한다고 까는건 이분 특유의 귀차니즘 성격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분 귀찮은거 참 싫어하죠 ㅎㅎ
11-05-29 19:27
 221.♡.29.221

심동섭도 투구폼이 좀 숨어서 나오는 편이라 ㅇ_ㅇ  타자들이 구속보다 더 빠르게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탈삼진 능력이 참 좋은듯!
11-05-29 19:31
 221.♡.29.221

아직은 표본이 적어서 장타를 피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거나 압박에도 흔들리지 않는 능력이 있다고 말하긴 어렵겠지만    이것도 지금 추세만 유지한다면 참 좋은 재목이 될듯 시포요.  작년에 네이버 질문 보고 몇년 이상 썩겠구나 싶었는데. 

근데 이대호네혀 ㄲㄲ  역시 새싹에게 무리는 안시키네혀.
11-05-29 19:39
 221.♡.29.221

뭐 이대호야 요즘 기아투수 누구든 때릴 기세니  어쩔수 없었고  삼진-볼넷 적고  인필드 타구 많은게 유동훈의 숙명이니 빗맞은 2타점도 이해는 하고 싶네혀 ㅜ_ㅡ  다만 타구가 외야로 가니 문제 같은데.
11-05-29 19:39
 220.♡.73.93

9회를 삼자범퇴로 막는다면 2점의 리드가 적은 건 아닌데 ㅎ
선두타자부터 나가기 시작한다믄 이거 똥줄 좀 타겠는데요
11-05-29 19:42
 220.♡.73.93

전준우의 내야 글러브는 쌔삥 느낌이 물씬 나는 것이 ㅎ
길은 잘 들었을려나 ㅎ 펑고 얼마나 받았으려나 ㅋㅋㅋ
11-05-29 19:48
 182.♡.6.165

나이스~ 유동훈 09년 만큼은 못할지 모르겠지만 작년보단 공 좋네요. 확실히 ㅎㅎ
소소하게 10홀드 20세이브에 1점대로 시즌 끝냅시다!!!
11-05-29 19:55
 221.♡.29.221

너댓경기 불타오른 다음에  제구 안되는게 요즘 2~3년이니 마음을 비우시는게 ㅇ_ㅇ;;  꾸역 꾸역 막다가 로테이션 거르지만 말길 바랄 뿐이죠.
11-05-29 19:52
 182.♡.6.165

나이스!! 불리한 매치업에서 승리하고 위닝시리즈 가져갔네요.
이번 주 5승 1패입니다. ㅎㅎ

다음 주도 달려봅시다~ 올 해는 선수 한둘 빠져도 나쁘지 않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니
여름 이후에 전설의 1군; 만 다 모인다면 충분히 해볼만 한 것 같군요.
내년을 우승 적기라 봤는데, 설레발 좀 치자면 올 해에도 우승싸움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_+
11-05-29 19:54
 221.♡.29.221

전 10 시즌보단 11시즌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ㅇ_ㅇ  그래서 베팍에서 다른분들이 말한  '우승할 전력도 아닌데'  라는 말을 제가 작년 5~6월에 하고 올해는 안하고 있죠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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