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포츠를 팀보다는 선수 위주로 보곤 합니다
어릴때 해태 청룡 시절에 야구보고 그 뒤로 찬호선수 따라 다저스 응원하고...
일본야구로 간 주니치삼총사와 요즘 이승엽...

물론 한국야구도 투수몇명 등판할땐 티비중계 보곤했죠...
지금은 야쿠르트간 그레이싱어나 퇴출된 호세리마...


뭐 각설하고...
내년부터 한팀에 정착해서 응원해볼 생각인데...
가족들은 다 해태라서 해태로 갈까 생각중이긴한데...

개그캐릭들 많은 한화도 땡기긴하네요...


코리언시리즈 끝나면...내년 WBC까지 잔잔하겠지만...
나름 고민해서 팀을 결정하면 내년부턴 신나게 응원하고 단관도 가야겠네요...


뭐...나름 재수발 좋은 스타일이라 응원하는팀이 우승먹는건 일도 아닐듯...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