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1229082503444&p=poctan

저는 구구절절 옳은 말인것 같은데요. 특히 초상권만 요구하는 단체가 아니라 주인의식을 가지도록 하겠다는게 맘에 들어요.

원래 선수협이란느게 선수노조의 전단계로 나온건데 어쩌다보니 이권단체화 되었죠.

박재홍의 이야기처럼 선수협이 주가 되고 초상권은 그에 따른 부수입처럼 되야지 초상권을 위해서 선수협을 운영하면 안되죠.

투표로 선출된 회장이 뭐 이제 일 시작하자마자 반발이 나온다는 건 전 회장 또는 사무장의 입김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일단 믿고 맡기다가 뭔가 틀어지면 반발이 나올 수 있는데 이건 너무 이상하고 조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