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배구에서 영구제명선수가 다수 발생하였는데...

만약 야구에서도 적발이 된다면 어느정도 수준까지 처벌이 가능할까요...

일단 알려진바에 따르면 첫타자 볼넷여부..등이 도박의 대상이였다고 하는데..

사실 이걸 승부조작....이라고까지 봐야 하는지는 의문입니다.

이런걸루 돈을 받았다구 해도..분명 큰 액수는 아니였을테구요..

물론 큰 잘못이긴 합니다..하지만 이건 승부조작과는 궤를 달리해서 처벌을 해야 한다고 보는데요..

만약 그정도수준이고 그 이상의 조작이 없었다면...

영구제명까지 갈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년이상의 출전정지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물론 아직 사실로 밝혀진게 아니기 땜에....아무일 없이 넘어간다면 그게 가장 좋은 일이구요..

사실로 드러난다는 가정하에서 생각해본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