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4경기 뿐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전 야구판은 4월말의 성적이 거의 그대로 간다고 생각해요.
한마디로 결과 나온 시즌인것같아요..

윤석민을 제외하면 아무런 강점없는 투수진..
서재응은 좋게 봐도 3선발급 이상은 무리이고, 앤써니가 얼마나 해주는가에 따라 4강싸움에 도전해볼수 있을까? 하는 수준 같네요. 

타선은 답이 없네요..
안치홍은 클린업에 이름 올리긴 아직 애송이이고,
신종길 작년에 답나온거 아닌가요.아무리 생각해도 대주자에, 4번째 외야수 급입니다.
나머지 타자들은 업급할 가치도 없고, 유일하게 김선빈만이 자기 역활을 해주고 있네요.

제일 심각한건 양 코너 외야수..서로의 콜플레이가 전혀 안되고,  타구 판단이 안되기때문에 포구가 너무 불안합니다.

심각한데, 답이없어요.
선감독 타이거즈에서 리빌딩하고 있어요..

망햇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