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시즌 전엔 2~3위권 전력이라 평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두껑을 열어보니...

타격 8위, 팀 자책점 8위...

근데 희안하게 5승이나 거두었습니다.

작년처럼 역전패 당할 일 없이 화끈하게 지니.. tv시청 보다 개인 일과를 하는데 도움을 주구요...

타격이야 지금 상황에서 2군에 유망주라 할 인재 자체가 아예 없으니... 향후 FA를 노리거나..

스카우터 진의 물갈이로 두산처럼 좋은 인재 영입 후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2군 육성 시스템이 물론 발전해야겠지요...

김정준씨가 fa로 풀렸을 때... 잡았으면 좋았으련만... 영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윤석민은 2년 후 해외진출이 기정사실이라 보여지기에 새로운 에이스가 필요합니다.

서재응은 두 살이 더 먹고.. 지금 물론 에이스가 아닙니다.

선발이 많이 부족해집니다.

한기주와 김진우의 선발 진입으로 강속구 에이스를 키워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왕 이렇게 된 바에야

윤석민 서재응 김진우 한기주 양현종으로 선발 체계 꾸려갔으면 좋겠고요..

마무리는 심동섭과 한승혁을 키워봤으면 좋겠네요..

중간이야 뭐... 선감독이 알아서 하겠죠... ㅠㅠ

야수 뎁스도 습자지에 투수는 알고보면 알맹이가 없는 이 상황...

리빌딩으로 앞으로를 기약해 보자구요..

아~ 오늘도 비가 와야 할텐데....

현진아~

살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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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리빌딩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특히 투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