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경윤 기자 트위터 펌

@bicycleyoun: 한대화 감독을 사칭, 인터넷에서 물의를 빚은 사람이라며 6/4(월) 오전 구단사무실로 전화를 걸어와  실수에 대해 용서를 빌고 "한대화 감독님께 죄송한 죄를 지었다, 한화 팬으로 요즘 성적이 좋지않아 엉겁결에실수를 저질렀다" 며 용서를 구했다.

@bicycleyoun: 이에 대해 한대화 감독은 "마음이 너무 아팠다. 그러나 팬이 한화를 사랑한 나머지 그런 실수를 했고 깊이 뉘우친다니  다행이다, 앞으로 인터넷 기본 예절 등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추가) 기사도 나왔네요.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기사.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221257&date=20120604&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