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이 어렸을 때는 별로 머리크다는 생각을 안 했는데...
요즘은 엘지 김대괄 선수나 롯데 강민호 선수 옆에 있어도 전혀 뒤쳐지지 않을 기세에요. 아니면 은근히 걱정하고 있는대로 더 클지도 모르겠어요.
별명이 머리가 은근히 크구나 생각한 것이 지난 WBC때였는데,
지금은 확연히 크네요.



아침부터 뻘글을 쓸 생각이 든 건 역시 어제 경기'도' 이겨서-ㅂ-
흑흑 이게 얼마만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