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6/24 잠실 LG전 롯데 선수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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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선발 이용훈 MVP
최동수의 안타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의 그대는 오늘만으로 퍼펙트! 9.5
구원 김수완
기분좋은 경기의 깔끔한 마무리 6
타자
1번 중견수 전준우
하필이면 거기서 왜 얼굴을 찧어서.ㅠㅠ 6.5
2번 좌익수 김주찬
9회에 지대로 법력 발휘하며 승기를 굳힘 7.5
3번 우익수 손아섭
이번 주 워낙 맹타라 오늘은 쉬어가는 듯한 느낌 6
4번 포수 강민호
"용훈이 형 내 말 들었으면 퍼 머시기했을 지도.." 7
5번 지명타자 홍성흔
4번 갈려면 장타를 쳐 주면 더 좋은데. 6
6번 1루수 박종윤
주말 3경기 중 2경기에서 결승타 6.5
7번 2루수 조성환
박용택이 원망스러운 하루 5.5
8번 3루수 황재균
물꼬를 트는 2번의 안타와 호수비까지 7
9번 유격수 정훈 수훈타자
어제는 홈런. 오늘은 3루타. 1-0을 3-0으로 만든 7회초의 일등 공신. 7.5
1번 대수비 중견수 이승화
주말 3연전에서 두 번째로 나온 큰 바운드의 땅볼. 운이 따른 하루 6.5
3번 대주자 우익수 김문호
법력에 도움받아 득점까지 6
4번 대타 정보명
투수 실책과 폭투 중 하나라도 없었다면 희플이 되었을까 말았을까 5.5
4번 대수비 포수 용덕한
기분좋은 경기의 깔끔한 마무리(2) 6
8회 1사까지 가슴 설레게 해 준 것만으로도 감사한 경기.
잠실구장에서 또 한 번의 스윕. 시즌 첫 번째 4연승.
반게임차 이데.
이제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건 히딩크의 대사.
시즌 첫 번째 주중 주말 모두 위닝. 주말엔 덤으로 스윕까지. 그리고 시즌 첫 번째 4연승.
그래서 도토리를 아주 두둑하게 벌어둔 이번 주엔.
금주의 MVP 이용훈
한주 2승을 챙긴 첫 번째 우리 팀 선발투수
금주의 수훈투수 유먼
무실점이 아니라 무자책이어서 더 고마왔던 경기가 4연승의 시작이 되다
금주의 수훈타자 김주찬/손아섭/강민호/박종윤
그냥 이 말만. 다들 참 잘 했다.
금주의 갑툭튀 정훈
정말로 거포 유격수?
금주의 위험신호 이명우
박희수 정우람이 남 이야기가 아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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