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대뽀다.  

남의 말은 안듣는다.  자기의  탁견을    열등한  남들이  이해못한다고 생각하면  끝.   입으로는  소통왕이고 못하는게없음. 

2.  일본.

김태룡은  자타공인 일본통.  그 일본통으로써  그 잘난 용병  왈론드를  스카웃함.  김진욱은  취임초부터  일본야구덕후임을 공공연히 밝힘.  수코까지 일본거물감독출신으로  모셔옴.  

3. 팔아치우는걸 좋아함.

문제는   팔걸 팔고, 안팔걸 안파는게  아니라,  그냥   무조건 팔아치움.  안팔것도   자기가  가치다운시켜서  팔것으로 명분을 만듬.  팔아도  제값받고 파는게 아니라   호구소리 들으면 땡처리함.

4. 호구

외부에게는   호구도 이런호구가 없음.  그래서  외부에서는  항상 인기만점. 물론  그  외부인이란 사람들도  맘속으론  "저런 븅ㅅ"

5. 집착

정상인의 상식으론   절대 이해안가는   하루에 커피30개, 번트, 적은삼진에  정신병자처럼  집착하는걸 보면    토건삽질, 과잉홍보,국제무대에서  허세에 집착하는  누가 떠오름.  집착증은  또라이들의 특징.

6.뒷돈의혹.

워낙  비상식적인 일이라  뒷돈의혹이  나오는건  당연함.  이씨도   그가  했거나 하려고한일에서   뒷돈의혹은 항상있음.  심지어  뒷돈때문에  벌이는 짓이 아니냐는  말도 있을정도.

7. 존나  부지런함.

차라리  그냥  아무일도 안하고   법률용어로  "보존행위"만  했으면 좋겠음.  그러나  현실은  존나  부지런함..  뭐 한다고 할때마다  섬��섬��함.    이젠  외야수 없다면서   공수겸비한 대형외야수는  구하기 어려우니    수비형외야수라도   구한다는 말을  볼때마다   "그냥  정진호  쓰고,  더 있으면  임재철오고, 더 있으면 민뱅,박건우 온다"고    현수막이라도 걸고싶음.

8. 지한테  거슬리는놈들은  그냥 두고보지않고  가차없이 칼날.

그냥  지맘에 안든댄다.  성열이가  항명한것도 아니고  그냥  지맘에 안들어서 싫탠다..그게  이유랜다.  이런놈들이   뭘 갖다바치는건 또  좋아하던데,  성열아   너도  순박하게 야구만 하지말고,   에디오피아 수제커피라도  갖다바치지 그랬냐? 이넘아 

9.무대뽀질주를  뒷받침할   든든한 배경이 있음.

오너의 신임을 받고있는   동아대동문  김태룡과    오늘 달걀얻어맞은   그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