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있고 뛰어난 젊은 내야수들이 한국야구판에 우글우글 합니다

SK - 최정,정근우
       뭐 말이 필요없는 국가대표 내야수들

두산-고영민,김재호,이원석
        고젯이야 말이 필요없는국가대표 내야수
        재호,원석이는 두산 아닌 다른팀에 있으면 당장 주전으로 뛸수있는 재능있는 내야수들

롯데-전준우,김민성
        지금은 대호,기혁이한테 밀려있지만 포텐은 만땅인 선수들이죠

삼성-조동찬,박석민,김상수
        조동찬은 성장이 멈춘듯해서 걱정이 많았지만 건강한 조동찬이 어떤 선수인지는 많은 분들이 아실듯,특히 수비야 뭐 ㅎㄷㄷ
        어디 내놓기 부끄러운 돼지쉥키
        미친듯이 설레이게 하는 상수 하악~+.+

한화-송광민,오선진
        한화팬들로부터 "20홈런"은 당연하다는 송광민
        그리고 꼬꼬마 오선진

기아-김선빈,안치홍
        선빈이는 장기적으로 한남자 뒤를 이어서 2루를 지킬것 같구요
        치홍이가 정이를 롤모델로 3루 붙밖이로 갈지 아님 수비실력 쌓아서 원래 포지션인 유격수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잘하면 조마간에 90-89 키스톤콤비가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영웅-황재균,강정호
        참 없는 집에서 씩씩하게 잘커서 기특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상대팀으로 만나니 너무 무섭네요 이놈들 ㅎㄷㄷ
        밀어쳐서 2루타 치고,밀어쳐서 홈런 치는거 보니까 이건 뭐 ㅎㄷㄷ

엘지-박경수,오지환
        분명 터질게 한참 남은 광저우경수
        그리고 타격재능 만큼은 안치홍,김상수를 능가한다는 지환이 
        고3때 팀 사정상 투수를 하는 바람에 성장이 살짝 멈쳤는데 이놈 지금 친구들 보면서 이를 갈고 있을겁니다



내년 아시아게임때 난리가 날것 같다는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