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기준은 아직 다 터지지 않았고 해당 팀이나 팬들에게 쫌 안좋은 소리를 듣는 선수들 중에서 뽑아봤습니다. 그리고 두산으로 오면 괜히 잘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선수들이요

삼성 - 채태인, 10홈런타자가 없는 두산이기에 채태인은 풀타임에 10개정도는 쳐줄것 같은 기대가...

롯데 - 이승화, 발빠르고 수비도 좋은...타격이 부족하다지만...정수빈이 주전 우익수였던 팀이죠. 정수빈보다는 잘할듯...

SK - 김태훈, 올시즌 초에 보이다가 지금은 안보이는데..아직은 많이 어린선수지만 탐나는 선수 게다가 왼손....투구폼도 맘에 들고요.

기아 - 김주형, 전부터 탐나던 선수, 순간순간 천재성이 느껴짐..트레이드같은 충격요법이 가해진다면 박병호같이 될 가능성이...

넥센 - 서건창, 이선수는 이미 신인왕급이기 땜에 여기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올시즌 개막전부터 느낌이 왔....사실 오재일도 눈여겨 봤었구요..

엘지 - 이대형, 이선수도 쫌만 정신차리면 될텐데...두산으로 오면 달라질수도 있을거 같음...

한화 - 정재원, 제구력 극악으로 알고 있는데...대전에서 잠실로 옳기면 홈런부담도 줄고 쫌더 자신있게 가운데로 빵빵 꽂아줄걸루 기대됨..

약간 내놓은듯한 느낌의 선수들을 뽑아봤는데....그래도 두산오면 잘할거 같은 느낌이 괜히 드는 선수들입니다....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두산] 각 팀에서 두산으로 데려오고 싶은 선수를 뽑아보자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