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재미로 예상하는 FA 관심 선수 예상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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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 정현욱 (투수)
어제까지는 남을 거라 예상 했는대 아직까지 소식 없는거 보니 나올거 같네여
그런데 나이 많은 불펜 투수 FA 영입이 성공 사례가 기억이 안날 정도라..
과연 타팀들이 베팅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에서 제시한 조건도 나쁘지 않았던 걸로
NC가 이번 2차 드래프트에서 불펜 투수 위주로 영입한 상황이라 시장 과열 혜택도 좀 반감 됨
롯데 - 김주찬 (타자)
나올겁니다. 원하는 팀이 많고.. 이런 좋은 시장 분위기가 다시 오는게 아님
나온다면 보상 선수 부담이 없는 NC 나 한화에서 접촉 할 듯
롯데 - 홍성흔 (타자)
나올 확률이 높지만.. 본인이 원하는 서울 두팀 중 한팀은 영입 이유가 희박하고
다른 한팀도 지명 슬롯만 가능한 타자라는 점에 좀 부정적이네여
만약 오늘 나온다면 다른 팀과 입단 합의 되엇다고 봐야 할 듯
SK - 이호준 (타자)
나오긴 하셨는대... NC 이외에 입질할 만 한 팀이 없네여..
NC야 현재 라인업에서 이호준 만한 타자도 없으니 금액 차이가 크지 않다면 영입 하리라 봅니다.
기아 - 이현곤 (타자)
나올거고 NC 갈 듯. 금액의 문제이지만 보상금 자체는 크지 않아서 부담도 없음
한화 - 마일영 (투수)
한화가 계약 의지가 있다면 남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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