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선발 3명 차출… SUN ＂우리 투수들 잘하니까＂ 애써 덤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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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A는 내년 마운드에 승부를 걸고 있다. 올해 KIA에서 첫 시즌을 지휘한 선 감독은 특히 불펜 재편성을 준비하고 있다. 좌완 양현종이 선발로 복귀하고 올해 선발 5명 가운데 한 명을 마무리로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선 감독이 ‘키플레이어’로 꼽는 양현종과 함께 토종 선발 3명의 겨울 준비가 내년 KIA 스프링캠프의 핵심이다. 흔쾌히 보내주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뽑힌 이상 안 보낼 수 없는 것이 국가대표다.
선 감독은 “한 명도 안 뽑힌 팀도 있는데, 우리 투수들이 잘하니까 그런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다만 김진우의 팔꿈치 상태가 좀 좋지 않아 우려된다”며 “모두 잘하고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91244&date=20121225&page=1
* 호구같으니
선 감독이 ‘키플레이어’로 꼽는 양현종과 함께 토종 선발 3명의 겨울 준비가 내년 KIA 스프링캠프의 핵심이다. 흔쾌히 보내주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뽑힌 이상 안 보낼 수 없는 것이 국가대표다.
선 감독은 “한 명도 안 뽑힌 팀도 있는데, 우리 투수들이 잘하니까 그런 것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다만 김진우의 팔꿈치 상태가 좀 좋지 않아 우려된다”며 “모두 잘하고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44&article_id=0000191244&date=20121225&page=1
* 호구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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