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상현도 오늘 연락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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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은 "프로선수이기 때문에 트레이드에 응해야 한다. SK에 가서도 내 야구를 하면 된다. 통산 10번째 우승을 안겼지만, 지나간 일이지 않은가. 프로는 냉정하다"면서도 "섭섭하지 않다면 거짓말이다. 다시 광주를 떠날 것이라는 생각은 못했는데, 또 이런일이 생겼다"고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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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연고출신 선수에 좀 더 애정이 가는건 있는 것 같아요.
송은범 선수도 인천 출신의 SK프랜차이즈인데 유다가 건드려서 SK팬들이 더 빡쳐하고;;;
금지어 감독이 또 하나 늘겠어요.
뱀발. 곤조도 스나처럼 갸만 만나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것 같은 쎄~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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