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부진 때문에 하는 얘기가 아니고.... .

지금의 부진이야 시간이 지나면 분명 헤어나올 걸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의 클래스는 있는 선수니까...

하지만

솔직히 시즌 시작 전에도 윤석민의 메쟈리그 진출에는 상당히 회의적이었습니다...

솔직히 메쟈리그의 선발 투수가 되기에는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아 보여서요.

압도적인 스피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경쟁력 있는 장점은 솔직히 고속 슬라이더 하나...

류현진과 클래스가 많이 차이났던 게 사실이죠...

운 종게 미국에 가더라도 장타를 많이 허용할 스탈로 보입니다...

더구나 올 해 같은 성적으로는...
 
포스팅이 되어도 본인이 원하는 금액과는 많이 차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안으로서 일본 진출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기는 합니다만...

일본에서도 과연 제대로 통할 수 있을지는 의문 부호를 떨칠 수 없네요...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