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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오늘의 캐치

조회 :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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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승화의 빠른 타구판단, 스피드, 글러브질은 명불 허전이라능..







그리고....






정훈과 신본기의 꼬꼼화 키스톤 콤비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흐뭇함...

Comments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13-06-09 23:57
 61.♡.82.254

박기혁이 부상이에요~~ ㅎㅎ
정훈은 요즘 잘 맞기는 하는데 선구안에 문제가 있는데
재작년, 작년보다는 올해 조금 차도가 있어서 기대가 되네요
군필이고 하니 왠지 롯데의 내야를 10년 정도는 지켜줄것 같다능....
13-06-09 23:59
 61.♡.82.254

이승화가 타격이 안 좋아서 기회를 많이 못 받아서 그렇지
타구판단, 달리기, 포구, 송구 다해서 어디 부족한게 없는 선수에요
그래서 다이빙캐치 같은걸 잘 안하죠
왜냐하면 할일이 없거든요 므핫...
13-06-10 00:06
 61.♡.82.254

요즘 이승화가 중견수비를 안하는게 전준우가 중견말고 딴걸 잘 못해서 그래요
사실 왜 그런지 이해는 안됩니다
보통 이야기 하는게 코너 외야수의 경우 플라이볼이 휘어서 날아오는걸 말하곤 하는데
동계훈련하면서 그거 하나 마스터 못한다는건 납득이 안되네요
2007년에는 이승화가 나름 아름다운 전반기 보내던 시절에는 중견수였는데
2008년 가르시아가 와서 외야자리를 하나 차지하면서
김주찬, 손아섭 이런 애들이 끼어들고....
그 와중에 이승화는 1할을 겨우 겨우 치고 그랬었지요 쩝...
13-06-10 00:14
 222.♡.187.201

전준우는 내야수 출신이라 코너외야가 더 수월하다고 해도
전준우에게는 부담이 될수 있겠져. 우익은 아섭이가 절대적이라 좌익 정도 본다고 해도. 좌익엔 더 많은 경우의 슬롯들이 많기도 하고요.
글고 전준우의 피지컬로는 중견을 하고도 남고 제대로 자리잡는다면 리그를 씹어먹을 중견수가 될수 있고여
13-06-10 00:33
 61.♡.82.254

근데 2010년에 전준우랑 손아섭 비교할때 몇년 지나면 당연히 전준우가 훨씬 잘할지 알았는데
그뒤로 3년을 보면 전준우가 대단히 잘할것 같다는 기대가 안되네요
장타력있는 5툴 중견수를 만들어주기보다는
리그최강의 수비력을 가진 중견수(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를 박아놓고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준우도 이번 동계훈련때 좀 집중적으로 코너외야수 연습을 좀 시키면 내년에는 실전에서 가능하지 않을까요?
13-06-10 00:41
 222.♡.187.201

가능은 할듯요. 근데 전준우가 수비가 안좋은 중견수는 아니죠. 타구판단이 약간 느릴 뿐인데.
주력과 어깨는 상위권이고요.. 현재 전준우보다 수비가 나을수 있는 선수는 이승화뿐이고. 굳이 바꿨을때 전력이 상승하는 부분이 생각보다 적을수도 있다능;
13-06-10 01:06
 61.♡.82.254

이게 팬심인가보네요
전준우의 중견수비가 큰 문젝 없는이상
백업을 중견수비를 할수 있는 이승화가 있으니 팀에는 아무 무리가 없네요
근데 이승화의 출장기회를 생각하면....
이승화는 어쩌다가 외야수로 포지셔닝이 됬는지....
센터내야수로 포지셔닝이 됬으명 부족한 빠따로도 능히 주전이었을텐데....(물론 적성의 문제도 있지만)

이대호가 무릎팍나와서 수영초시절 추신수 이승화 이야기 하는데 어처구니없데 이승학 사진이 나오고....
물론 이대호 발음이 정확하진 않지만, 이승화가 얼마나 존재감이 없었으면....ㅠㅜ

오늘도 결승타친 박종윤이 오늘의 선수 됬으명 정말 허탈할뻔....

저 이제 자러갑니다
매드훃도 잘자요~~~
13-06-10 09:49
 115.♡.69.109

근데 중견수비가 아무리 좋아도...이승화가 3할 언저리 한번 치고

나머지는 거의 멘도자였죠?

그러면 못쓴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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