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선발 라인업을 보고 한숨이 나오더군요

2루수에 재호라....

감독이 라인업 구성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규영이 1군에서 방어율이 10점대를 기록하더군요

지나가는 곰팬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오늘 안규영이 호투를 할까요 ?
아마 대부분 3~4회 3실점으로 막아주면 성공이라고 하겠죠

물론 호투를 기대합니다.

확률상 호투보다는 난타에 가깝게 추가 기운다면

어떤 라인업을 짜야 할까요?

수비 아니 공격...

선택은 감독의 몫입니다.

손션이 콜업되어 주전에 들어가도 됩니다.

요즘 뜨거운 재호 쉴수도 있죠

쌍둥이 투수는 사이드 신정락

우타 즌슥이 민뱅은 대타로 요즘 하락세이긴 하지만 좌타인 오쟁을 1루로 수비강화도 되니

그럼 2루는 좌타인 주환 ?..이 아닌 재호

2루에서 주환이가 재호보다 수비가 약하다고 판단되지는 않고 3번에 주환 기계 홍포 오쟁 원슥 세혁...

이 타순이 좋아 보입니다.

아니면 기계1루 오쟁 2루로 하든지

어떤 의도로 타순을 짜는지 모르겠네요

1회초 용택이에게 홈런 맞는거 보고 한심해서 채널 돌리고 다시 보니 4:0

걍 맘마먹고 놀다가 불펜 제목보니 9:9라고 ..

쌍둥이에게 지는게 싫긴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감독이 싫어지니 그 마음도 희석되네요

대체 언넘이 3년 계약을 하자고 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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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왜 이리 미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