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전망과는 달리 두산이 3-1로 이겼네요.

뭐 사실 정규리그 마지막에 가서야 순위가 결정됐고 2위와의 승차가 1.5게임 차밖에 나지 않으니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있었다고 봐야겠죠.

여튼 각설하고...









































요건 아마 무사 1, 2루에서 이병규가 번트댔을 때 유희관이 3루에 승부했을 때일 겁니다.






요건 작뱅이 큰 타구 날렸을 때... 정수빈 선수가 눈을 감은 것처럼 보이는 건 깜빡이던 중이라서 그렇겠죠.






제 렌즈를 보는 것처럼 보인다면 기분 탓이겠죠. (저 도촬꾼 누구야...)





힛바이 피치볼 때




희생 플라이 때










장동건으로 보인다면 기분 탓일 겁니다.





날씬하다고 생각되면 역시 기분 탓일...






























참 해맑게 웃네요.


















경기 끝나고 정렬...





젊은 선수들은 비교적 환하게 웃는 듯...





베테랑들은 좀 차분한 모습... (내가 애들도 아니고... 훗...)





종박과 이재우 선수... 절친인 거 같... ㅎ...






거 참... 길다... ㅎ...






후훗... ㅋㅋㅋㅋ





그래도 님하가 시리즈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