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내년 끝나고 후임 감독으로 누가 오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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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0. 김성근
1. 이종범
2. 이강철
요정도 순입니다.
김성근 감독이 오면 정말 0순위로 좋습니다만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여서 0순위;;
어차피 트렌드가 젊은 감독이니 이종범에게도 기회를 한 번 줘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이강철이나 조계현이 평이 나쁘지만 않다면 감독으로 자리매김 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해요.
누가 오던 향후 3~4년은 성적 기대 안했으면 좋겠구요.
어제 개인적으로 아는 타이거즈 팬들이랑 만나서 야구얘기 한참을 했지만
결론은 내년에도 암흑기는 이어질거 같고, 해가 갈수록 답이 안보인다였... ㅋㅋㅋㅋ
타선은 그래도 생각보다 봐줄만 할거 같은데(나비가 군대 안가고 용병이 오니)
투수진이 참... 에효;;;
선감독... 내년에는 번트 좀 대지 맙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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