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지완과 장원준이 동갑인데

원준이 이번에 뽑힐 확률이 높다고 봐요

당시는 류현진도 있었고 좋은 좌완이 많아 어느정도 성적 내고도 튕겼는데

지금은 류현진 해외가고 wbc때도 군복무하면서 뽑혔을 정도이니

뽑힐 확률이 제법 있어보이는데;;

나지완도 사실 지명타자 후보보면 뽑힐것 같고요

설마 40다된 이승엽 홍성흔을 뽑진 않겠죠;;

원준이는 아마 fa때문에 당시 미련없이 간것 같은데 후회하고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