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감독 "경기의 일부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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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raldcity.heraldcorp.com/news/view/20150710152838989944001
류 감독은 "모르고 있었다"면서 "나중에 TV로 봐도 느린 화면으로 보니 알 수 있었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아무도 몰랐다"라고 했다.
또 류 감독은 김광현의 행동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않았다. 류 감독은 "심판이 오심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라며 "심판들도 못보고, 우리도 못본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김광현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을텐데 아웃 판정이 났을 때 놀랐을 것이다"라며 "누구 한명이라도 봤다면 어필을 해서 확인해 바로 잡았겠지만 그때 심판진도 아무도 못봤고, 직접 태그당한 최형우나 주루코치, 덕아웃에 있었던 우리도 아무도 못봤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이것은 경기의 일부분으로 봐야하고 이 일이 확대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citynews@heraldcorp.com
또 류 감독은 김광현의 행동에 대해서도 비난하지 않았다. 류 감독은 "심판이 오심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지 않나"라며 "심판들도 못보고, 우리도 못본 책임도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마 김광현도 그럴 의도는 아니었을텐데 아웃 판정이 났을 때 놀랐을 것이다"라며 "누구 한명이라도 봤다면 어필을 해서 확인해 바로 잡았겠지만 그때 심판진도 아무도 못봤고, 직접 태그당한 최형우나 주루코치, 덕아웃에 있었던 우리도 아무도 못봤다. 이기고 지고를 떠나 이것은 경기의 일부분으로 봐야하고 이 일이 확대될 필요는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citynews@heraldcorp.com
이정도 선에서 정리되면 좋겠구만요 ㅇ_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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