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4차전 선발이
와이번스는 송은범,
두산은 다시 랜들이네요.

와이번스는 포스트 시즌을 4인로테이션으로 돌리는데 두산은 3인로테이션으로 나오는 이유는 뭐죠?
랜들이 와이번스전에 상대적으로 강하긴 했지만 이 로테이션이면 7차전 중 3차례 선발 하라는 소린데 구위에 문제가 생기지 않나요?

포스트 시즌에 4인로테이션 돌리는 경우와 3인로테이션 돌리는 경우의 장단점이 뭐가 있을런지요?
옛날에 애리조나 우승 당시엔 1,2선발이 너무 엄청난 선수들이라 구위하강을 무릅쓰고 3인간 것으로 압니다만.
(상대타선이 양키스타선이니 다른 선발진으로 방법이 없어서 그런 듯 하구요.)


한게에 글을 많이 써보고 싶지만 밑천이 워낙 없어서 뻘질문이라도 하면서 지식습득을 해보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