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KIA 첫 실전’ 윤석민, 퓨처스 KT전 5.2이닝 6K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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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석민의 총 투구 수는 72구(스트라이크 51개)였다. 속구·슬라이더(최고 구속 135km/h)·체인지업·포크볼을 섞어 던진 윤석민은 속구 최고 구속 141km/h를 기록했다. 윤석민에 이어 손영민이 마운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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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코멘트
"다행히 3군 첫 등판부터 지금까지 어깨에 불편함이 안 느껴졌다. 정해 놓은 페이스대로 몸이 잘 올라오는 것 같다."
몸 상태가 문제지, 직구 아닌 변화구 만으로도 1이닝은 버텨주는 투수라.
그나저나 김기태는 진정 운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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