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행조 스타조를 2군에 내려보낸 와중에 노장 선수들 부상까지 겹쳐서 샛별조들이 라인업에 바글바글한데 다들 잘해주는군요.

최근 드래프트를 잘하는 편이기도 하고, 박흥식 2군 감독이 선수들 잘 키워서 올려보내네요.

2군과 3군 분리운용의 효과도 있어 보입니다. 베테랑들은 3군에서 주로 뛰고 2군은 젊은 선수들 위주로 운영.
김기태 감독의 지시였는데 이런 면에서는 확실히 숲기태.


김호령에 이은 10라운드 꿀픽 류승현. 컨택 능력이 워낙 좋아 1군에서 계속 살아남을 수 있을 듯.
좌타라서 황대인과 플래툰 운영을 해도 되고, 황대인이 생각만큼 못 커줄 경우 플랜 A에 가까운 플랜 B가 될 수 있겠어요.

신범수는 초등학교 때부터 포수를 해서 기본기가 워낙 탄탄하네요.
스윙도 야무지게 하고.

최원준은 시즌 초 부진에서 탈출해서 요즘 공수에서 활약중이네요.
3루수 자원이 둘이나 되니 키스톤 혹은 외야로 키우는게 좋을텐데 포지션을 확실히 정해 줬으면 합니다.


투수코치 교체 효과인지 윤석민이 마무리 효과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불펜이 안정화되었네요. 불펜 평자책 2위라니.
최근 혹사가 거의 없다는 점이 특히 맘에 듭니다. 서재응 코치가 역할을 확실히 하는 듯 해요.
투수들 군대 빨리 보낸 효과도 곧 볼 듯 합니다. 박준표랑 전상현이 올해 제대하고 내년엔 돌아올 자원이 더 많고.


여하튼 요즘같이만 운영하면 감독 별로 비판할 일 없을 듯 하네요.
시즌 전체적으로 볼 때 불펜 투수 혹사 순위가 높지는 않지만 단기혹사도 절대 좋은건 아니니 이를 삼가고, 선발 불펜 와리가리 되도록 하지 말고.
그리고 아직도 하지 않고 있는 양현종 이낭과 투구수 관리.
이런 점만 개선하면 될 듯.

댓글 등록 권한이 없습니다.

어제 2-3 카운트에서 자동고의사구 지시를 내리는걸보니..
여전히 김기태는 생각이라는걸 안하고 야구합니다.

투수는 지켜 봐야죠. 봉준근이 윤석민처럼 부상후 쓰이고 아직까지 안보이고 있죠.
분류
Total 1,021

List
1  2  3  다음  맨끝
다음검색